가을이 깊어가는구나 하고 느낄 즈음이면 이 짧고 아름다운 계절은 이미 지나가 버리기 일쑤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바람의 느낌이 다르고 나뭇잎의 색도 달라져 하루하루 계절의 깊이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온몸으로 느끼기에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바쁘고 고된 일상이지만 계절이 지나가기 전에 더 많이 감상하시고 위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품의 새로운 소식


네이버TV 후원 / 카카오페이 후원 가능
하품스튜디오에 관심을 주신 많은 분들의 후원은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더 쉬운 후원을 위한 방법에 대해 문의와 조언을 주셨고 이에 따라 좀 더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나가려 합니다. 이제 네이버 TV로 시청중 후원이 가능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해서도 간단하게 후원금 송금이 가능해집니다.
(*단, 수수료등의 사유로 이미 후원 중이신 분들에게는 기존의 계좌이체가 더 권장됩니다.)
>> 후원안내페이지 / 네이버TV

 

 

기도제목

 

1주 (11/1~11/7)

하품스튜디오의 콘텐츠가 더 널리 알려지도록: 하품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만드는 목적은 교회, 가정, 선교지에서 더 널리 사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보며 하나님에 대해 더 알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구독자가 생기기는 했지만 더 많은 곳에서 하품스튜디오의 영상을 보게 되기를 원하고 코로나로 변화된 시대에 더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영상이 더 널리 알려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월동준비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날씨가 추워지면 걱정거리가 늘어나는 이웃들이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난방, 수도, 옷가지등 생활에 기본적인 것들부터 걱정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계절이 변하는 이때 그런 이웃들을 떠올리며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따뜻하고 외롭지 않게 겨울을 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2주 (11/8~11/14)

크리스마스 굿즈를 위해: 코로나 등의 이유로 일손이 모자라 꼬마형 굿즈가 예년에 비해 많이 제작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목표로 오랜만에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회가 다시 현장 예배를 시작하면서 꼬마형 굿즈에 대한 문의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굿즈가 교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제품이 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감염병 동시 유행 방지를 위해: 최근 독감 예방주사 접종과 관련한 사망자 뉴스로 예방접종에 대한 공포심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강조하는 것은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 동시에 독감이 유행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적극 독려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우리에게 다른 유행병이 번지는 일이 생겨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3주 (11/15~11/21)

꼬마형팀의 박은지스탭 가족을 위해: 꼬마형팀에서 페이퍼아트로 협력해 온 박은지스탭과 가족이 직장 발령으로 대만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꼬마형팀의 처음부터 여러 방면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그 가족이 앞으로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낯선 해외 생활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특히 거주와 교육 등 해결해야 될 많은 문제들이 잘 해결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주일학교가 되살아나도록: 코로나로 그동안 유튜브 등의 대안을 찾아 운영되었던 주일학교가 조금씩 다시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다시 주일학교가 닫히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다시 열린 주일학교가 전보다 더 풍성하고 은혜롭게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주(11/22~11/29)

SNS를 통한 소통을 위해: 하품스튜디오의 가치관을 알리고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더 활용하려 합니다.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부족한 모습으로 역효과가 날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진심을 알리는 통로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콘텐츠 생산과도 같은 SNS가 잘 운영되어 훗날 또하나의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선교 노선을 위해: 선교 현지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전통적인 선교는 이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가간의 이동도 자유롭지 못한 요즈음 세계 각지로 선교를 떠나는 것 역시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교는 멈추지 않아야 하고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새로운 방향을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춘 새로운 선교 방안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